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18일 폐막한 제13회 일본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영 판타스틱 컴피티션)에서 그랑프리(최우수작품상)를 수상했다.
경쟁 부문에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홍콩영화 '글래스 티어즈'를 비롯해 총 5편의 영화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신씨네가 제작한 이 영화는 국내에서 4백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배우 이종원이 18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열린 '조니워커 블랙 루비' 출시 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귀여운 미소▶상남자 카리스마▶그윽한 눈빛에 팬들 심쿵▶미소에 빠져들겠네~▶치명적인 눈빛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