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4억2천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6.4%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61억5천6백만원으로 전년의 37억5천7백만원에 비해 63.9% 늘었다. 이는 차입금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