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6일 주가안정을 위해 한빛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8월16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6만2천20주(4.71%)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