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5일 체코에서 들여온 산불 공중감시용 경비행기(L-410) 취항식을 서울 김포공항에서 가졌다.


21명이 탈수 있는 이 비행기는 이륙후 4시간 이상 체공(滯空)하면서 전국에서 산불 조기발견과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