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간산업 민영화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소속 전국철도,한국가스공사,한국발전산업 등 3개 노조 위원장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발전 철도 가스 등 3개 노조의 요구사항 가운데 어느 한 노조의 요구라도 정부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오는 25일 공동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