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온, 하이닉스 반도체사업 인수 포기 입력2006.04.02 09:45 수정2006.04.02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반도체 메이커 인피니온은 13일 한국의 하이닉스 반도체 부문을 인수하려던 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인피니온사 대변인은 AFP에 "협상팀이 한국을 방문한 결과 (하이닉스를 인수하는 것이) 특히 기술 격차와 관련해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에 도달했다"면서 "흡수 비용도 너무 높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진식 무협 회장, 美하원에 韓기업 지원 요청 한국무역협회는 윤진식 회장(오른쪽)이 지난 14일 영 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왼쪽)을 시작으로 17일 에이브러햄 하마데·앤디 빅스 애리조나 연방 하원의원, 스티브 몬테그로 애리조나 하원 의장 ... 2 삼성복지재단, 아동 전문가 양성·파견 삼성복지재단은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보육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재단은 국내 최초로 영유아의 부적응 행동을 분석하고 교사에게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해 건강한 발달을 돕는 아동행동 전문... 3 하나은행, 춘천서 중장년 노후지원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하나은행 춘천지점에 강원 최초의 민관 협력 중장년 노후준비 지원센터인 ‘춘천 하나50+컬처뱅크’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이곳에서 중장년층의 미래 설계를 위한 금융교육과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