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통신)는 8일 정태원 인력관리실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21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력관리실장에는 송영한 마케팅본부장(전무), 마케팅본부장에는 최안용 기획조정실장(전무), 기획조정실장에는 이경준 수도권서부본부장(상무)을 각각 전보발령했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