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22
수정2006.04.02 09:25
대한항공(사장 심이택)은 5일 오후 3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성수)에 실업극복기금 7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대한항공이 지난 98년 11월부터 작년 10월말까지 3년간 국내선 요금에서 승객 1인당 20원씩 떼어내 적립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한개정 대한항공 상무,이종희 대한항공 부사장,류시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가 참석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