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대주주의 금강발견에 힘입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다. 거래가 폭발했다. 평소의 10배가 넘는 56만주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종가는 1만6천2백원.회사측이 이날 공시를 통해 "발견된 금광은 회사가 아니라 대주주가 광권을 소유하고 있어 회사가 입는 수혜는 없다"고 해명을 했지만 상승세를 꺾지 못했다. 발견된 금광은 순금량 5.4t(4백93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