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엔스마텍, 에어로텔레콤, 콤텔시스템 등 3개사가 코스닥의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케이디엔스마텍 전자카드 제조업체로 자본금이 52억원이고 지난해 상반기에 127억원의 매출과 1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에어로텔레콤은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자본금은 13억원이고 지난해 상반기에 61억원의 매출과 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콤텔시스템은 텔레마케팅 서비스업체로 자본금은 33억원이고 지난해 상반기에 61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들은 2월~3월중 공모를 거처 3월~4월중에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함께 심사를 마친 씨에스이엔지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앞서 아이티플러스, 제이콤, 한진피앤씨, 알에스텍, 어울림정보기술, 케이비티, 데이터게이트인터내셔널 등 7개사가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와쏘텔레콤, 한국반도체소자, 에이스하이텍, 씨씨알, 네트컴, 이오정보통신 등 6개사는 보류, 에펙스디지탈와 씨피에스테크놀러지는 기각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