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에이엔디신용정보사에 신용정보업 예비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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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25일 에이엔디신용정보사에 신용정보업 예비허가를 내줬다.
에이엔디신용정보사는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신용조사업무와 채권추심업무를 취급할 예정이다.
독일 도이체방크가 지분의 50%를 출자해 1대주주이며 교보생명 삼성생명 등이 각각 19.5%를 출자했다.
금감위는 또 산은캐피탈에 대해서도 신용카드업을 허가했다.
산은캐피탈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구매 전용카드 발급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대일톰슨뱅크와치 신용평가정보사가 금감위에 신용정보업 폐지를 신고했다.
이 회사는 작년 신용평가업에 진출하려다 좌절됐으며 작년 12월 임시주총에서 신용정보업 영위 포기를 결정했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