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8:51
수정2006.04.02 08:53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조지 클래이슨 지음,강주헌 옮김,국일미디어,8천5백원)는 우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에 현대적인 재테크 지침을 접목시킨 책이다.
황금을 좇는 사람들의 이야기 8편을 통해 ''돈버는 지혜''와 ''돈을 지키는 지혜''''돈으로 돈을 버는 지혜''를 터득하게 해준다.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으며 미국 금융·보험업계의 교과서로 꼽혀왔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고대 도시 바빌론,그곳 최고의 부자였던 아카드,''돈의 가치''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꿰뚫었던 그가 6천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전하는 지혜가 책에 담겨있다.
그는 바빌론 사람들에게 하루에 한 가지씩 1주일 동안 자신의 비결을 알려줬다.
''일단 시작하라'' ''지출을 관리하라'' ''돈을 굴려라'' ''돈을 지켜라'' ''집을 가져라'' ''미래의 수입원을 잡아라'' ''돈버는 능력을 키워라'' 등이 핵심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