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 인근 패서디나 로즈보울 경기장에서 열린 골드컵 예선 한국-쿠바전에서 한국 이영표가 쿠바 리반 페레즈의 마크를 뚫고 쿠바 문전으로 돌진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