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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텍, 中서 이동전화 단말기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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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텍은 17일 중국에서 처음으로 CDMA 이동전화 단말기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 획득 모델은 중국에 수출중인 ''KZ-610'' 모델이며 우리나라에 출시된 ''스카이 IM-1100''의 외관과 기능을 개선한 제품이다. 이번 인증은 중국의 CDMA망에 사용하기 위해 4∼8주간 단말기의 기본 성능을 시험하는 것으로 중국 신식산업부와 차이나유니콤이 주관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자 LG전자와 미국 모토로라 등 CDMA선진 업체와 중국 하이센스,하이얼 등 총 19개 업체가 참가해 SK텔레텍이 최초로 시험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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