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유아.아동용품 코너인 `키즈파크''를 확대 개편하고, 개편 기념으로 `경품 팡팡 이벤트'' 등 사은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은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통폐합했고, 아이를 가진 30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한 메일링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며 "설을 앞두고 유아.아동용품 판매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31일까지 구매고객 전원에게 구매액에 따라 외식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