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미국과의 평가전을 계기로 히딩크호에 재승선한 김병지가 14일 오전(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힉맨필드에서 몸을 던져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 (샌디에이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