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둥잉시 투자상담회가 1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근 내한한 류워신 둥잉시장과 수석부시장,만달그룹 승통그룹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둥잉시 투자여건 등을 소개한다. 둥잉시는 신개발지역내 약 20만평 규모의 부지를 한국전용공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둥잉시는 최근 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아태신기술협회(회장 김종택)와 둥잉시 개발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