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업들의 e비즈니스 활성화를 돕기 위해 e비즈 기반기술 표준화에 오는 2004년까지 1백5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8일 차세대 e비즈니스 표준화 정책방향을 확정, 올해 45억원을 포함해 2004년까지 1백52억원을 투입해 e비즈 관련 표준화 수요조사, 표준화 대상 선정과 분야간 연계, 표준화 로드맵 수립및 표준개발 지원, 표준화와 기술개발 연계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