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사업 87% 조기발주 .. 상반기 2조435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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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중 서울시에서 발주되는 공공사업 규모가 2조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02년 투자사업비로 편성된 예산 2조8천64억원의 86.8%인 2조4천3백52억원을 상반기중 집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해의 경우 예산 조기 집행비율은 84.4%였다.
시의 조기 집행예산은 도로·교량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중소기업 지원, 저소득층 생활보호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된다.
대상 사업은 모두 8백43건이다.
특히 도로 교량 등 건설공사의 경우 올해 사업이 예정된 1백44건 5천5백64억원어치가 모두 상반기중 집행된다.
시기별로는 1.4분기 1백17건 4천8백61억원, 2.4분기 27건 7백3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신규 사업은 77건 1천5백23억원이다.
용비교∼뚝섬길간 도로개설공사에 80억원이 새로 집행되는 것을 비롯해 청계고가도로 보수공사에 70억원, 강변북로 확장공사에 50억원 등이 배정돼 있다.
또 올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5천억원 가운데 3천억원이 상반기에 지급된다.
항목별로는 시설자금 1천5백억원, 경영안전자금 1천억원, 운영자금 5백억원 등이다.
이밖에 상반기중 사회복지 분야에 1천3백81억원을 비롯해 환경분야에 2천6억원, 문화진흥분야에 1천67억원이 발주된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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