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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에 숨겨진 발해를 찾아서..KBS다큐 '역사기획 발해' 5.6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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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진 ‘발해’.하지만 '해동성국'으로 불리며 동아시아 강국으로 군림했던 발해가 한국사의 일부로 다뤄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KBS 1TV는 발해의 역사적 존재와 영토를 확인해보는 다큐멘터리 ‘역사기획 발해’를 오는 5일과 6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제작진은 역사속에 숨겨진 나라 발해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6개월간 러시아 중국 일본 등으로 그 흔적을 찾아나섰다. 5일 방송분은 ‘아시아 네트워크-발해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발해 지역속에 남아있는 고구려의 흔적과 발해의 교역지역을 살펴본다.제작진은 우선 러시아 연해주 지역 노보고르데예프카 성을 방문했다.이 성안의 온돌 흔적은 이곳이 발해인들의 주거지였다는 것을 보여준다.하지만 이 성 인근에서 발견된 은화 등은 발해의 것과는 다른,중앙아시아계통의 유물들로 밝혀졌다. 이들 유물은 고대 동서양을 잇는 교통로로 실크로드 외에 또 다른 길이 있었다는 증거다.중앙아시아 최고의 상인,소그드인들이 발해의 담비를 사기 위해 ‘담비의 길’이라 불리는 이 길을 통해 발해로 왔던 것으로 추정된다.게다가 발해는 러시아 크라스키노와 일본 후쿠라항을 잇는 바닷길을 통해 일본에도 33차례나 사신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6일엔 발해의 영역을 밝혀보는 ‘대륙의 제국’편이 방송된다.발해의 영역에 대한 의견은 나라마다,또 학자마다 다르다.제작진은 당나라 역사서인 ‘구당서’와 ‘신당서’에 나와있는 발해의 영토에 대한 기록을 따라 러시아와 중국 곳곳을 방문했다. 제작진은 러시아 시니에스칼레이 지역,연해주 동부해안,올가만 인근 바다에서 확인한 발해인의 유물을 통해 발해의 동쪽 영역을 추정한다.또 러시아 마리아노프카 지역을 방문해 발해 북쪽 영역을 확인하는 작업에 나선다.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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