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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거래소, "내년 금융상품분류코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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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거래소가 내년부터 금융상품분류(CFI)코드를 도입한다. 28일 증권거래소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CFI코드 체계를 정한 한국산업규격인 KS X ISO10962를 제정, 고시함에 따라 CFI코드를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CFI코드는 금융상품의 특성을 알파벳 6자리로 나타낸 국제 표준화 코드로 범주, 그룹, 1차, 2차, 3차, 4차속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범주는 지분증권, 채무증권, 권리, 옵션, 선물 및 기타증권으로 나뉜다. 그룹은 지분증권의 경우 보통주, 우선주, 전환주 등으로, 채무증권은 일반채권, 전화채권 등으로 각각 구분된다. 속성에는 각기 중요한 특성이 들어간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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