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칩스는 지난 27일 서울지방법원 제1파산부에 회사정리절차 종결신청을 냈다고 28일 공시했다. 프로칩스는 지난달 21일자로 서울지법으로부터 인가된 회사정리계획에 따라 채무변제가 완료됐고 회사의 사업계획에 대한 전망이 밝고 조속한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회사정리절차 종결신청을 내게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회사정리계획안을 근거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주식 및 출자전환 주식의 50%는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