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대가 매달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 소비자정서지수가 12월에 들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는 21일 12월중 소비자정서지수가 88.8로 당초 예상치 85.8과 전달의 83.9보다 크게 높아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월스트리트의 경제전문가들은 당초 12월중 소비자정서지수가 86.0에 이를것으로 전망했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nicect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