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 삼성납품 중단설 부인 해명성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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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이 증시에 유포된 '삼성납품 중단설'을 부인하는 해명성 공시를 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1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로부터 거래중단 통보를 받은 적이 없으며 현재까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까지 삼성전자의 납품규모가 2백39억원으로 매출비중이 전체의 5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28일에도 14억원 규모의 장비수주를 받아 오는 28일께 납품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