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7:08
수정2006.04.02 07:11
기업형 웹솔루션 전문기업인 하이홈이 순이익 10% 수준의 현금배당을 고려중이다.
하이홈은 올해 순이익을 지난해보다 3배이상 상승한 12억~14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최재학 하이홈 대표는 21일 “소액주주의 지분율이 높은 당사 특성을 고려해 세부배당방법을 검토중이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이번 배당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