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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 '비상사태' 선포] 백악관, 아르헨사태 면밀히 관찰중..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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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미국 관리들이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면밀하게 관찰중"이라고 미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사태를 우려하고 있으며 현지 상황이 면밀하게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아르헨티나가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국제통화기금(IMF)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19일 오전 긴급 각료회의를 위해 승용차에서 내리던 페르난두 델라루아 대통령은 성난 군중으로부터 달걀과 돌멩이 세례를 받았다. 시민들은 슈퍼마켓의 창을 깨고 약탈을 일삼았다. 시민들은 또 폐타이어에 불을 지른 뒤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며 "우리에겐 직업도 없고,배가 고파도 먹을 것을 살만한 돈이 없다"고 외치기도 했다. ○…19일 밤으로 예정됐던 아르헨티나 산 로렌조팀과 브라질 플라멩코팀 사이의 '코파 메르코수르'축구대회 결승 2차전 경기가 이번 폭동 사태로 하루 연기됐다. 산 로렌조팀은 "경기가 연기된 것으로 양팀 모두에 통보됐다"고 밝히고 "우리는 남미축구연맹과 협의를 거쳐 현재와 같은 미묘한 상황에서는 경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은행 등이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적지않은 상점들이 셔터를 닫아 많은 거리들이 유령도시를 연상케 했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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