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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리 본즈, 샌프란시스코 남는다 .. 연봉조정신청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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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왕' 배리 본즈가 퍼시픽 벨 파크에 남는다. 올시즌 FA(자유계약선수)시장 최대어 중 하나인 본즈는 2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봉조정신청을 받아들여 자이언츠 잔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본즈는 앞으로 자이언츠와 교섭을 벌여 내년 몸값을 결정하게 되며 계약기간 1년에 2천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봉협상이 결렬되면 메이저리그 조정위원회의 중재로 내년 연봉을 결정한다. 한편 박찬호는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를 통해 LA 다저스가 신청한 조정신청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후안 곤잘레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조니 데이먼(오클랜드 애슬레틱스)도 조정신청을 거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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