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잡지인 월간 '신앙세계'(발행인 최재분)가 이달로 지령 4백호를 맞았다. 지난 60년 1월 선교와 문화 언론을 지표로 창간된 '신앙세계'는 41년간 쉼없이 문서선교를 담당하면서 개신교계의 주요 선교매체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