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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典서 찾는 지혜] 바람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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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漂物者也, 풍,표물자야, 風之所漂, 풍지소표, 不避貴賤美惡; 불피귀천미악; 雨,濡物者也, 우,유물자야, 雨之所墮, 우지소타, 不避小大强弱. 불피소대강약. .............................................................................. 바람은 물건을 불어 날린다. 바람이 불어 날림에 있어서는 귀하고 천하고 곱고 밉고를 가리지 않는다. 비는 물건을 적신다. 비가 내림에 있어서는 작고 크고 강하고 약한 것을 가리지 않는다. .............................................................................. '관자 형세해(管子 形勢解)'에 있는 말이다. 바람은 우주공간에 가득하여 부는 방향이나 강약이 일정하지 않다. 그리고 비도 하늘에서 땅으로 내림에 있어 장소나 수량이 열정하지 않다. 바람이나 비가 사람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엄청난 해를 끼치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바람이나 비에 대하여 특별히 고마워 하지도 않고 원망도 하지 않는다. 그것은 바람이나 비가 하나의 자연현상으로 그냥 그렇게 있는 것이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기 때문이다. 다만 바람이나 비는 이를 잘 다루는 사람에게 이로움을 많이 주고 해를 적게준다. 이병한 < 서울대 명예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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