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골프장 내달초부터 동계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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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골프장들이 내년 1월초부터 동계 휴장에 들어간다.
16일 한국골프장사업협회에 따르면 제일 아시아나등 수도권 골프장 대부분이 1월중 문을 닫는다.
그러나 신정 휴일인 1월1일에는 대부분 정상영업을 한다.
1월부터 한달가량 전면 휴장하는 곳은 강남300 광릉 필로스 뉴서울 뉴코리아 서원밸리 송추 수원 신원 아시아나 양지파인 이스트밸리 일동레이크 제일 중부 태영 파인크리크 한일 강촌CC 등이다.
곤지암 안양베네스트GC는 2월말까지,용평 휘닉스파크는 3월까지 문을 닫는다.
1월중 주말에만 개장하는 곳은 골드 금강 기흥 김포시사이드 서서울 세븐힐스 은화삼 지산 화산CC 등이다.
리베라 남성대 덕평 신라 태릉 자유CC 등은 월요일에만 휴장하고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남여주 신안 안성 인천국제 클럽700 용인프라자 설악프라자 오크밸리 춘천CC 등도 폭설등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항상 문을 연다.
영·호남권 골프장들도 정상영업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