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37
수정2006.04.02 06:41
김동완 총무 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대표단 6명이 지난 8일부터 북한을 방문,답보상태인 민간 차원의 남북교류협력과 종교협력을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돌아왔다.
대표단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방문,남북교회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TVCR 3백대를 전달한 뒤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대표단에는 김 총무 외에 전용철 이진 임흥기 목사와 이동대 김회일 장로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