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 기반의 인터넷 전문기업 드림라인㈜은 7일최근 사퇴한 김일환 전 사장의 후임에 이승일(李承日.54) 기술본부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사장은 미국 AT&T, 데이콤, 한솔PCS 등 에서 29년간 재직한 정보통신 전문가다. 이 신임사장은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경상이익까지 흑자궤도로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