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코엑스몰서 개막 .. '세계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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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의 대축제인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WCG,공동위원장 남궁진·윤종용) 본선대회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MS의 게임매니저 스튜어트 몰더,프로골퍼 김미현 선수 등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최소리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37개국 3백91명의 선수단이 각국의 국기를 앞세워 입장하는 장면은 올림픽을 연상시켜 참가자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남궁진 문광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대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게임이 진정한 e스포츠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이 공정한 플레이와 매너로 모범을 모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훈 게임캐스터와 아리랑TV MC출신인 제니퍼 클라이드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주관방송사인 MBC,gembc,라이코스(www.lycos.co.kr)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김대중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조직위는 6,7일에 세계적인 게임개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게임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컨퍼런스'를 코엑스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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