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겸용 도서생활권 출시 .. 한국도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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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겸용 도서생활권이 나왔다.
한국도서보급은 지난 1일부터 일반 매장과 인터넷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 겸용 도서생활권"을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겸용상품권은 종이로 된 도서생활권에 인터넷 기능을 추가한 것.온라인에서 사용하려면 금액(5천원.1만원)이 적힌 부분을 즉석복권처럼 긁어 고유번호를 확인한 뒤 제시된 비밀번호와 함께 입력하면 된다.
현재까지 확보된 온라인 가맹점은 한솔CS클럽 쌩스맘 웹누리 조이포유 와이즈북 등 47개.회사측은 앞으로 온라인 가맹점을 더욱 늘리고 고객별 맞춤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권은 기존의 전국 대형서점과 문구.음반.팬시점,극장,KFC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현대백화점,홈플러스,두타쇼핑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똑같이 사용된다.
한국도서보급은 이달부터 내년 3월초까지 도서생활권 구입 고객을 위해 인터넷(www.dasarangcard.co.kr)으로 24시간 주문을 받고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080)908-8000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