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산업자원부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TNK(Totally New Korea) 프로젝트'의 하나인 '세계일류상품 전시회'가 '무역의 날'인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개막됐다.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54개 업체에서 77개품목을 출품했다.


또 대우종합기계등 1백2개업체는 정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인증을 받았다.


정부는 수출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일류상품전시회를 국내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