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일) 'TV 동물 농장'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TV 동물 농장(SBS 오전 9시50분)=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중 하나인 진돗개 품질검사날의 이모저모를 보여준다.
진돗개의 우수 품종을 보호하기 위해 진도군에서는 미리 정한 기준에 미달되는 개들은 강제로 퇴출시킨다.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진돗개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행복 배달 수달 가족'에선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에 걸친 수달 가족의 이야기를 미니 다큐멘터리로 꾸며서 보여준다.
□뉴스매거진 교육현장(EBS 오후 9시30분)=수능 이후 사람들의 모든 관심이 대학입시에 집중돼 있지만 대학진학 대신 직업훈련원을 선택한 학생들이 있다.
'뉴스매거진 교육현장'은 인천직업훈련원을 찾아 이들의 생활을 취재했다.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한지 올해로 7년째인 이 직업훈련원은 그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1백%의 취업률을 보였다.
직업훈련원 학생들의 생활과 훈련원의 학생관리,그리고 훈련원 졸업생들의 사회활동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
□여우와 솜사탕(MBC 오후 7시55분)=선녀가 늦게 집에 들어오자 엄마 구자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마침 들어온 선녀는 슬퍼서 공부가 안된다고 말한다.
구애는 남자 때문에 그렇다고 말해버린다.
구자는 깜짝 놀라지만 선녀는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한다.
출근길에 혜주를 본 강철은 커피 두 잔을 들고 가 말을 붙인다.
혜주의 태도가 전과 달라 의아해하는 강철에게 혜주는 유학 간다고 말한다.
□추적60분(KBS2 오후 9시50분)=최근 영국의 한 신문이 한국의 보신탕문화를 비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또 미국의 공중파방송인 워너브러더스(WB)가 뉴욕 한인들의 식용 개 사육 및 식용 실태를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보도 후 뉴욕의 일부 교민들은 WB가 사실을 과장·왜곡 보도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근 파리와 뉴욕에서 일어난 '개고기문화 때리기'의 배경과 전말,그리고 그 파동이 남긴 것들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