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2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3시리즈 부분변경 모델 및 2002년형 530i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330i 등 새로운 3시리즈 모델은 연비효율과 파워를 향상시킨 '밸브트로닉'엔진을 장착했다. 318i와 320i 의 경우 엔진배기량이 각각 2천cc,2천2백cc로 늘어났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