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컴, 서울시 DB 구축사업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XML 솔루션 전문업체 휴먼컴이 서울시청의 3억여원 규모의 전자문서관리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휴먼컴은 서울시청이 보관하고 있는 시보, 공고, 공시 등 각종 마이크로필름 보존문서중 정보 가치가 있는 자료를 선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다.
이와 함께 메타데이터 구축을 위한 입력 소프트웨어를 개발, 향후 이를 EDMS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휴먼컴은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7개 국립도서관과 소프트웨어진흥원, 특허청, 교평, 공군본부, 한국브리태니커회사, 코스닥증권시장, 여성개발원, 특허청, 경찰청 프로젝트를 구축해왔다.
휴먼컴의 지난해 매출액은 145억원이며 올해 매출 목표는 191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