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시청 안의 배롱나무들이 소설(22일)을 앞두고 짚으로 만든 "겨울옷"을 입었다.


목백일홍으로도 불리는 이 나무는 추위에 약해 가지까지 짚으로 덮어주어야한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