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원격검침시스템 공급업체인 태성전장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화망을 통한 수도계량 누수탐지 등 원격검침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실시한다. 이 시스템은 각 가정에 누수감시 카메라를 부착하고 전화망에 데이터 송수신을 위한 모뎀을 설치해 원거리에서도 검침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