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진양행이 93.3% 감자(자본감소)한다. 협진양행은 오는 12월5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15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보통주 664만3천173주(액면가 5천원)를 감자하기로 결의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20억1천541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편 협진양행은 유동성확보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 신주권은 내달 15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