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광비자 체재일수 '내년부터 90일로 확대' 입력2006.04.02 04:47 수정2006.04.02 04: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정부는 내년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단기 비자 체재 일수를 현재의 15일에서 90일로 늘리기로 했다고 지지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같은 방침은 한.일 양국의 월드컵 공동 개최를 감안한 것으로 일본 정부는 비자 유효 기간도 1년에서 3∼5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근혜 탄핵소추위원장' 권성동, 朴 전 대통령 만난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다음날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권영세 비대위가... 2 한동훈 "李, 5년간 범죄혐의 피하려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지난해 12월 당 대표 사퇴 후 76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와 “부족하지만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한 전 대표는 2일 서울 종로의 한 극장을 찾아 ... 3 이재명 만난 비명계 잠룡…"개헌하자" 한목소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대권 잠룡 간 연쇄 회동이 일단락됐다. 잠룡들은 이 대표에게 하나같이 개헌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이재명 일극체제’에 던진 견제구에는 미묘한 강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