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회계법인은 2일 사원총회를 열고 이원희 부회장(58.李元熙)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 대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안건회계법인 국제 본부장 등을 지냈다. 임기가 만료된 전임 김학수 대표는 실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