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블코리아는 미국 현지법인 뉴스타테크 지분 2천5백주(233만원) 전량을 처분하고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고 27일 공시했다. 북중미 시장 정보통신 ,배터리 시장현황조사 및 마케팅 관리업체인 뉴스타의 자본금은 3억2천2백만원이다.바이어블코리아의 계열사는 5개로 줄었다. 바이어블코리아는 경영효율화의 일환으로 현재 생산 및 영업실적이 없는 미국내 현지법인의 투자지분을 매각한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 전략적 구매선 관리 및 북중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관리는 본사의 직접적인 의사결정으로 진행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