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26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5월1일까지 6개월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533만9천790주(7.20%)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