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는 다음달 7일 대학 입학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한 영양식 메뉴를 선보였다. "바나나 베리 블라스트"는 비타민C가 풍부한 생과일 주스로 머리를 맑게 해주고 졸음을 쫓아주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 좋다. 클럽 샌드위치는 위에 부담을 주지않는 햄과 치즈 등으로 만든 것으로 체력 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