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고객이 한번 투자조건을 입력하면 목표수익을 달성할 때까지 주문테이블에 따른 분할매매를 연속적으로 실행해주는 서비스인 'PICNIC'을 개발,25일부터 실행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PICNIC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종목 투자금액 투자기간을 미리 설정하면 종목별로 2년 이상의 주가변화율을 분석한 시스템에 의해 분할매수와 분할매도 주문을 자동적으로 시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설정된 주문이 체결될 때마다 매매차익이 누적되어 목표수익을 달성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전량 매도하게 된다. 주가가 설정범위를 벗어날 경우엔 주문을 수정할수 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