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5톤 소형굴삭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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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최근 건설현장 변화에 맞게 작업성능을 개선한 5톤급 소형 굴삭기 '로벡스 555MVP'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저연비, 저소음, 고성능이 특징이며 작업 속도 향상을 위해 소형 굴삭기에 사용되는 3개 펌프의 유량을 하나로 묶는 'P3 유량 암 합류시스템'을 채택했다.
24일 현대중공업은 "이 시스템은 펌프 유량을 증대해 엔진의 저속 회전에서도 최대 작업 능력을 발휘하고 기존 장비와 비교해 시간당 2리터의 연료비 절감과 주위 7미터이내에서 3데시벨의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