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3%의 자본감소(감자)를 실시한다. 맥슨텔레콤은 오는 12월31일을 감자기준일로 15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감자율 93.3%)으로 보통주 4천837만2천783주(액면가 5천원)를 감자하기로 결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172억7천599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감자를 위한 주총은 11월29일 개최된다. 또 구주권 제출기간은 12월1일부터 31일까지,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12월30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이다. 신주권은 내년 1월14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