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사람은 계열사 엠에스테크에 35억원 규모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주식 43만주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담보기간은 내년 6월말까지이며 채권자는 한미은행 신사동지점이다. 미래와사람측은 지난 6월 엠에스테크에 기 담보 제공된 케이티비네트워크 보통주 30만주의 주가하락에 따른 추가 담보제공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